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박건형은 미모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목하 열애 중이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다정하게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그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새삼 뜨겁다.
박건형은 서울예술대학교 출신으로 2001년 뮤지컬 ‘더 플레이’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햄릿’ ‘삼총사’ ‘웨딩싱어’‘모차르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헤드윅’ ‘스칼렛핌퍼넬’ 등 다수의 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뮤지컬 스타로 발돋음했다.
평소 음악에 대한 열정이 상당했던 박건형은 지인의 소개로 드럼 연주를 하는 김미호를 만나면서 밴드를 결성하기도 했다.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실력파 멤버를 영입해 1년 여간 호흡을 맞춰오다가 세계적인 음반사 ㈜유니버설뮤직과 계약을 체결, 밴드 ‘MAKE’의 보컬로 변신해 뮤지션으로도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 ‘DMZ, 비무
현재 고(故) 김광석 탄생 50주년 창작 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에 출연 중이다. JYJ 김준수와 더블 캐스팅 돼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