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건형(36)이 일반인 여성과 목하 열애중이다.
26일 박건형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MBN스타와 통화에서 “박건형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며 “서로 만나 교제를 시작한지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박건형과 교제를 하는 여성분이 평범한 직장인 까닭에 열애를 밝힌 것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며 “결혼까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서로 신뢰를 가지고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것만큼은 사실이다. 서로 신중하고 사랑하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박건형이 지난 2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싸이콘서트’에 여자친구와 함께 참석해 다정하게 공연을 관람한 사실을 알렸다.
↑ 사진=MBN스타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