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덩달아 화제다.
28일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 알링턴의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그는 신시내티에서 달았던 1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었다.
이날 추신수는 입단식에 하원미 씨와 두 아이들을 데리고 참석했다. 특히 하원미 씨는 연예인 못지 않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추신수와 동갑내기인 하원미 씨는 2002년 소개팅으로 첫 만남을 가졌으며 이후 6개월만에 결혼을 했다.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 사진=하원미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