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씨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알링턴 소재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진행된 추신수 공식 입단식에 두 아이와 함께 참석했다.
하원미씨는 연예인 뺨치는 단아한 미모로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된 가운데, 추신수가 2011년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 내용이 인터넷 상 화제로 떠올랐다.
당시 추신수는
한편 추신수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1억3000만 달러의 대형 계약을 성사시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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