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튜브 |
‘충돌 앞둔 4개 은하’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상호 충돌을 앞두고 있는 4개의 은하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세이퍼트의 6중주(Seyfert's Sextet)’라고 불리는 이 은하단은 뱀자리 머리 부분에 위치해 있습니다. 얼핏 6개의 은하가 함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두 개의 은하는 보이는 것보다 훨씬 멀리 떨어져 있어 4개의 은하만이 은하단을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서로의 중력에 끌리고 있는 이 은하들은 수십억 년에 걸쳐 하나의 거대한 은하로 합쳐질 것이라고 합니다.
‘충돌 앞둔 4개 은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충돌 앞둔 4개 은하, 정말 장관이다” “충돌 앞둔 4개 은하, 볼 수 없다는게 너무 아쉽다” “충돌 앞둔 4개 은하, 하나로 합쳐지면 크기가 커지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