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웅은 이날 "19기 공채 개그맨들이 사고를 칠 때마다 감싸주신 함효주 선배님께 감사하다"고 고인을 추억하는 수상소감을 밝혀
지난해 MBC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도대웅은 지난 3월 '무한도전-술래잡기 특집'에 출연해 멤버들과 추격전을 펼친 바 있다. 당시 길의 조력자로 완벽한 임무를 수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또 MBC '코미디에 빠지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故함효주는 지난 6월 교통사고로 사망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