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2013 연말 총결산 '다시 보고 싶은 스타의 특별한 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쿄의 롯본기에 위치한 사유리의 일본
사유리의 미남 아버지와 사유리의 밝고 유쾌한 성격을 똑같이 지닌 어머니, 훈남 오빠 등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유리의 오빠는 깔끔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치마를 두르고 가족을 위해 요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유리는 "오빠가 한국어를 모르니까 화나면 오빠한테 한국어로 욕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