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변호인’과 ‘용의자’가 대중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3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0일 ‘변호인’과 ‘용의자’는 각각 32만4663명, 15만7393명을 동원하며 꾸준한 흥행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LTE급 흥행 속도로 놀라움을 안기고 있는 ‘변호인’은 522만1575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앞서 개봉 첫 날 23만 관객 동원, 3일 만에 100만, 5일 만에 200만 관객, 개봉 7일 만에 300만, 정식 개봉 10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식지않는 인기를 증명케 한다.
리얼 액션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용의자’ 역시 흥행 청신호를 보인다. 198만3135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이날 2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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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