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속 식인 상어가 포착돼 섬뜩함을 준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사는 준 에머슨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근교 맨해튼 비치에서 자신의 아들 퀸(12)과 그의 친구가 서핑을 하는 모습을 촬영하다 파도 속 식인 상어를 포착했다.
백상아리로 보이는 검은 물체는 서핑을 즐기는 소년들에게 매우 가까이 접근해 있어 아찔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촬영한 에머슨은 “아들에게 그 물체가 돌고래일 것이라고 설명해 안심시
캘리포니아 해안경비대는 현지 언론을 통해 “문제의 검은 물체는 백상아리일 가능성이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네티즌들은 “파도 속 식인 상어, 완전 식겁했네” “파도 속 식인 상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천만다행” “파도 속 식인 상어, 생각만해도 아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