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음식서빙 포착 ‘승기야 옆을 봐’

tvN ‘꽃보다 누나’ 이미연이 음식서빙에 나섰다.
‘꽃보다 누나’ 제작진은 31일 공식 페이스북에 “장유유서: 오륜의 하나로서 어른과 어린아이 사이에는 사회적인 순서와 질서가 있음을 뜻하는 말. p.s. 나PD랑 일정 논의하느라 집중한 승기에게 오해는 말아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식사를 즐기는 꽃누나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과 짐꾼 이승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나영석PD와 일정을 논의하고 있는 이승기 대신 음식서빙을 하고 있는 이미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미연 음식서빙, 승기는 서빙 하는 중인 것도 모르는 듯” “이미연 음식서빙, ‘꽃보다 누나’ 보고 이미연 팬 됐다” “이미연 음식서빙, 승기야 옆을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