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온라인에는 ‘강성훈 오빠 소식.. 자원봉사하고 잘 살고 계심. 오빠 화이팅!’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의 게시자는 “12월 달에 우연히 고려대학교 병원에 갔다가 강성훈을 봤다. 환자 위안의 밤 자선공연에서 노래도 하고 입원한 환자들을 위해 덕담도 해주시고, 너무 감동적이었다”며 “요즘 활동이 없어서 아쉽지만, 자선봉사 활동하고 잘 지내고 계신 것 같아 너무 기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강성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무대 뒤 써 있는 ‘환자위안의 밤’이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앞서 강성훈은 지인에게 돈을 빌리고 기한 내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으나 피해자에 대한 채무 변제 노력 등이 참작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