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숙희와 방송인 유병관이 새해 맞이 인사를 전했다.
1일 숙희와 유병관 소속사는 공식 블로그에 두 사람의 신년 인사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숙희는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다. 다들 새로운 계획들 많이 세웠나요? 세우신 계획들대로 모든 게 다 이뤄지길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2014년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들 많이 찾아 뵐 거니까 기대 많이 해주고 사랑해 달라.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라”라고 귀여운 인사를 덧붙였다.
유병관은 특유의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흥겨운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그는 “연말 따뜻하게 다들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다. 이제 푸르른 말의 해, 청마의 해가 밝았으니 여러분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고 올해는 간절하게 원하던 꿈들 소망들 모두 다 이뤄졌으면 좋겠다”며 “나에게도 많은 사랑을 준다면 올해도 많은 웃음 드리겠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많이 아주 퍼 잡숴 갖다가”라며 김수미 성대모사로 웃음폭탄을 선사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숙희와 유병관이 새해 맞이 인사를 전했다. 사진=JG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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