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가 세일러문으로 변신했다.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의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씨스타는 중독성 있는 애니메이션 세일러문의 주제가를 광고 할인 노래로 바꿔 불러 눈길을 끌었다.
씨스타는 가격이 떨어지는 것을 상징하는 일명 ‘까까(깎아)춤’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와이어 액션으로 진행된 광고촬영에서 씨스타 멤버 보라와 다솜은 고난이도 액션을 한 번에 소화해 현장에서 ‘와이
또 씨스타는 세일러문의 밝고 귀여운 스타일을 섹시 스타일로 재해석, ‘세일러 스타(세일러문+씨스타)’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씨스타 보라는 “처음 접한 와이어액션이 힘들기도 했지만 좋은 결과로 이어져 보람이 컸다”며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와 안무가 특히 인상에 남는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