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프랑켄슈타인-불멸의 영웅’이 오는 2월 국내 팬들을 찾는다.
프랑켄슈타인은 배트맨, 슈퍼맨, 엑스맨,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등 스크린을 장악했던 다양한 슈퍼히어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새로운 영웅이다. 때문에 2014년 2월 첫 블록버스터 영화의 포문을 여는 ‘프랑켄슈타인-불멸의 영웅’에 관심이 쏠리는 건 당연한 일이다.
인간이 창조해낸 불멸의 존재 프랑켄슈타인이 악에 맞서 인류를 구할 거대한 전쟁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인 ‘프랑켄슈타인-불멸의 영웅’은 동명의 고전 소설에서 캐릭터만 가져와 리부트 작품으로 선보인 것이다. 200년을 살아온 프랑켄슈타인이 현대에서 인간 세상을 구원할 유일한 영웅이 된다는 설정 아래, 그가 펼치는 최후의 결전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 사진=포스터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