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해를 품은 달’ 남남커플 김수현과 정은표가 재회했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선 도민준(김수현 분)이 부를 축적한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목(김창완 분)은 “재테크를 아주 잘 하셨다”라며 민준의 축적된 수입에 감탄했다.
이에 도민준은 “400년 살다 보니까 선구안이 생겼다”며 “1753년부터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다. 윤성돈이라는 집주름(부동산 중개업자)을 만났다. 뽕밭 만드려고 산 땅이 지금은 놀이동산이 됐고 경관 좋은데 정자 지으려고 했는데 그 곳이 압구정동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 사진=SBS 별그대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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