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2 첫 촬영 돌입 "대박 캐스팅에 믿고 보는 감독까지!"

↑ 사진='타짜-신의 손' 스틸컷

'타짜2' '박효주' '김윤석'

영화 '타짜'의 후속 '타짜-신의 손'이 첫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타짜-신의 손'은 최승현, 신세경, 이하늬, 유해진, 곽도원, 김윤석등의 초호화 캐스팅을 확정 짓고 2일 서울 청량리에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2006년 허영만 화백의 원작 만화를 영화화 했던 '타짜'는 684만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극장가 흥행열풍을 일으켰던 바 있습니다.

'타짜-신의 손'은 화려한 캐스팅과 더불어 '과속스캔들', '써니'등을 연출해 연출력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감독 '강형철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타짜-신의 손'의 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짜2, 캐스팅 대박이네" "박효주, 신선한 연기 기대한다" "타짜2, 강형철 감독이라면 믿고 본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