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변호인’이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지난 2일 하루동안 26만3470명을 동원, 누적 관객 662만320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3일 만에 100만, 5일 만에 200만, 7일 만에 300만, 10일 만에 400만, 정식 개봉 12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한 ‘변호인’은 개봉 3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 사진=변호인 포스터 |
같은 날 ‘용의자’가 11만4150명을 동원, 누적 관객 255만7265명으로 2위에 올랐으며,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4만5335명), ‘썬더와 마법저택’(4만4813명), ‘엔더스 게임’(4만0034명)이 뒤를 이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