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일일드라마 '천상(天上)여자' 제작발표회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윤소이, 권율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상(天上)여자'는 불운한 가정형편을 딛고 수녀가 돼 세상에 사랑을 나누고자 했던 한 여인이 한 남자의 배신으로 모든 걸 잃게 되면서 악녀로 변해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윤소이, 박정철, 권율, 김해림, 문보령, 이응경, 구은애 등이 출연한다. 오는 6일 저녁 7시 50분 첫방송.
[MBN스타=천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