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유희열 이적 유세윤이 호흡을 맞추는 KBS 새 파일럿 예능 ‘음악쇼’는 천재적 음악성에 타고난 입담까지 겸비한 국내 대표 싱어송라이터들이 노래를 통해 세상이야기를 들려주는 새로운 형식의 음악 토크쇼다.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최신 핫이슈를 MC들만의 음악적 감성으로 유쾌하게 풀어 금주의 노래를 선정한다. 같은 이슈에 대한 각계각층 여성들의 거침없는 이야기도 들어보는 코너가 마련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음악다방’ 코너에서는 MC들이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시청자들과 직접 만나 따뜻한 커피 한 잔을 건네고, 그들의 메마른 감성을 음악으로 채워줄 것”이라며 “전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BS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사연과 신청곡을 접수 중이며, 녹화 당일 즉석에서도 신청 받을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