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걸스데이 쇼케이스
걸그룹 걸스데이가 데뷔 4년차를 맞았습니다.
지난 3일, 걸스데이는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 타이틀곡 ‘썸씽’과 수록곡 ‘쇼 유(Show U)’ 두 곡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앞서 속살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룩 티저 이미지로 관심을 끈 걸스데이는 이날 정열적인 빨간색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허벅지까지 노출되는 과감한 옆트임 치마 디자인이 남성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들은 “걸스데이는 이번 신곡을 통해 비로소 여자가 됐고, 최고의 섹시 걸그룹이 될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걸스데이는 멤버 각자의 매력 포인트도 꼽으며 포즈를 취해 현장에 있던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습니다. 소진은 허리와 엉덩이로 이어지는 뒤태, 혜리는 목선, 민아는 다리, 유라는 전신을 자신의 장점으로 내세웠습니다.
3사 지상파 음악 순위
걸스데이 쇼케이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쇼케이스, 2월에 소녀시대 온다는데?” “걸스데이 쇼케이스, 이건 좀 오바인 듯” “걸스데이 쇼케이스, 걸스데이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