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신개념 스토리쇼 <아궁이> 시청률 6% 육박!

시청률 5.841% 넘기며,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최고 분당 시청률 8.125%…‘무서운 상승세’
‘종편 동시간대 압도적 1위’ MBN’아궁이’, 지상파 위협 시청률
‘지상파’ 턱밑까지 추격 “지상파 예능 시청률 넘어설까?”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3위...‘나혼자산다’와 시청률 격차 단 2%P대

MBN 신개념 스토리쇼‘아궁이’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아궁이’는 시청률5.841% (전국, 유료방송가입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또 TV 여배우들 '꽃누나' 특집으로 풀어낸 이번 방송은 분당 최고 시청률 8.125%까지 치솟으며 지상파 예능 못지않은 뜨거운 관심을 모았습니다.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SBS ‘웃찾사’와 MBC ‘나혼자산다’는 각각 4.305%와 8.410%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아궁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 채널 포함 동 시간대 시청률 3위 자리에 올라 앞으로 금요일 예능 판세가 변화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또 MBN ‘아궁이’는 다른 경쟁 종편 예능 프로그램과 확연한 시청률 격차를 보이며 전체 케이블 일일 순위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이날 동시간대에 방송된 jTBC ‘마녀사냥’ 2.394%, 채널A ‘이영돈PD의먹거리X파일’ 2.062%, TV조선 ‘대찬인생’ 1.496%에 그쳤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TV 여배우들 '꽃누나' 특집’ 편으로 최근 방영 중인 TV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 화려하고 개성 강한 여배우 4명이 보여주는 리얼리티가 강한 재미를 주고 있는 가운데, 꽃누나 열풍의 주인공인 여배우 4인방의 4인4색 꽃다운 시절을 들여다보며 특별한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방송인 주영훈과 최윤영이 공동MC를 맡아 화제를 모은 ‘아궁이'는 당신이 알고 싶은 ‘아주 궁금한 이야기’의 약자로 과거 대한민국을 뒤흔든 사건들을 소재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사건 뒤 숨겨진 진실을 알려줄 ‘시대공감, 세대공감, 인생공감 토크쇼’. 방송은 시대를 꿰뚫는 통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재미와 정보를 함께 선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MBN 신개념 스토리쇼 <아주 궁금한 이야기, 아궁이> 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