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우제비오 별세.
지난 5일 국제축구연맹 회장 제프 블래터는 자신의 트위터에 “에우제비오는 축구 선수이자 FIFA 대사였다. 그가 매우 그리울 것이다. 편안히 잠들길”이라는 글을 올렸다.
에우제비오는 이날 향년 72세 나이에 심장마비로 별세해 아쉬움을 안기고 있다.
전 축구선수 출신 에우제비오는 1960~1970년대 브라질의 펠레와 함께 당대를 풍미하던 최고의 공격수다. 흑표범으로 불리며 빠른 스피드와 돌파력을 증명한 인물이다.
↑ 에우제비오 별세, 에우제비오 별세가 안타까움을 선사한다. 사진=호날두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