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최창엽 트위터 |
최창엽이 CJE&M을 퇴사해 화제입니다.
CJ E&M 한 관계자는 6일 "배우 최창엽이 11월 초부터 진행된 6주간의 인턴교육 과정 중 회사를 그만 뒀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최창엽은 CJ E&M 신입PD 공채 시험에 합격해 'SNL 코리아'에서 인턴PD로 활동해왔습니다. 최창엽은 3주 정도의 인턴과정을 마치고 12월 초 개인사정으로 퇴사의사를 밝힌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창엽은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08학번으로 본래 PD의 꿈을 가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최창엽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NL'에서 일을 배우고 있어요”라는 글로 인턴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창엽, 무슨 사정으로 CJ 인턴 PD직을 그만뒀을까?" "최창엽, 대신 내가 입사하고싶다" "최창엽, 무슨 사정인지는 몰라도 대성하시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