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가 사우나에서 성교육을 감행했다.
오는 13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미르가 경기도에 위치한 한 사우나에서 성교육을 감행한 모습이 그려진다.
새로운 앨범 발매를 앞두고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미르는 새해를 맞아 가족들과 사우나에 갔다. 이때 여탕에 가려는 6살 조카 때문에 곤혹을 치르게 된다. 이는 그동안은 할머니와 함께 여탕을 출입했던 조카가 새해에는 6세가 됨에 따라 더 이상 여탕에 출입을 할 수 없는 상황을 맞았고, 조카가 여탕에 들어가면 안되는 이유를 설명해야했던 것.
그러나 미르는 마음만 앞설 뿐 남녀차이를 설명하는 것에서부터 진땀을 빼야 했다. 너무 급한 나머지 적나라한 단어 구사로 인해 지켜보던 사람들조차 아연실색했다는 후문이다.
↑ 사진제공= SBS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