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31·본명 박정수)이 부친상과 조부상 및 조모상을 한꺼번에 당했다.
6일 오후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이특의 아버지와 조부모님의 사고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 뿐”이라며 “현재 이특은 군에서 급하게 장례식장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까지는 도착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이날 오전 이특의 부친인 박용인 씨와 할아버지 박현석 씨, 할머니 천경태 씨가 한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로 숨졌다.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31·본명 박정수)이 부친상과 조부상 및 조모상을 한꺼번에 당했다. 사진=MBN스타 DB |
이특의 조부합동 분향소는 서울 구로동 고려대학교 의료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