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매너다리가 화제다.
박형식의 매너다리는 4일 진행된 애니메이션 ‘저스틴’(마누엘 시실라 감독) 무대인사에서 포착됐다.
이날 박형식은 “주말에 ‘저스틴’을 보러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족끼리 보기 좋은 영화니까 주변에도 많은 입소문 부탁 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이후 그는 어린 꼬마 팬과 사진을 찍을 때 키를 맞추기 위해 다리를 굽히는 매너다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형식 매너다리, 얼굴도 훈훈하고 마음씨도 착하다” “박형식 매너다리, 배려가 돋보인다” “박형식 매너다리
한편 ‘저스틴’은 아무도 꿈꾸지 않는 ‘시키는 대로 제국’에서 진짜 기사를 꿈꾸는 소년 저스틴의 모험을 그린 드림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박형식,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이 더빙 연기를 맡았고 ‘링스 어드벤쳐’를 연출한 마누엘 시실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31일 개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