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의 쌍둥이 형 김준호가 이름을 김무영으로 개명하고 동생과 한솥밥을 먹는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7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김준수의 형 김무영과 최근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이번 달부터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름을 개명한 것은 본인의 의지로 시행한 것”이라며 “배우로서 제2막을 열게 됐으니 많은 사랑과 격려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김무영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원나라 황제 타환(지창욱 분)의 호위무사 나무 역을 맡아 출연하고 있다. 또한 동생 김준수는 ‘기황후’의 OST ‘사랑합니다’를 부르며 힘을 더 했다.
↑ 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의 쌍둥이 형 김준호가 이름을 김무영으로 개명하고 동생과 한솥밥을 먹는다. 사진=김준수 트위터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