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아이돌 그룹 비트윈(BEAT WIN) 쇼케이스가 7일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비트윈 멤버 영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더 선혁을 필두로 멤버 상규, 정하, 영조, 성호, 윤후로 구성된 비트윈은 드래곤 뮤직(김용대표)과 해븐리스타컨텐츠(김요한 대표)가 합작해 선보이는 6인조 남자 아이돌로 국내 데뷔 전부터 일본에서 20회가 넘는 공연으로 일본서 먼저 얼굴을 알렸다.
비트윈의 데뷔곡 '갖고싶니'(She's my girl)는 사랑하는 여자의 마음을 빼앗기 위해 거칠게 다가가지 않고, 매너있게 그녀의 마음을 끌어당기고 싶은 댄디한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파워풀한 사운드가 그루브를 만들고 쉬운 멜로디가 중독성을 만든다.
[MBN스타 옥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