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코어콘텐츠미디어 |
'해태 순천 프리허그'
배우 손호준이 '프리허그'를 열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손호준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7일 "오전 11시로 예정된 손호준의 프리허그 장소인 순천 조례 호수공원 메인무대에 오전 10시 10분 기준으로 5,000명 가까운 사람들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손호준은 추운 날씨에 모여든 팬들을 위해 '해태 순천 프리허그' 시작을 30분 앞당겨 진행했습니다.
순천 프리허그는 '응답하라19
해태 순천 프리허그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태 순천 프리허그, 안긴 사람들 너무 부럽다" "해태 순천 프리허그, 순천 너무 멀어" "해태 순천 프리허그, 부럽네요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순천시장은 손호준에게 명예 홍보대사 위촉패와 공로패를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