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비트윈 정하 첫 인상? 빅뱅 탑 떠올랐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최정윤이 비트윈 정하를 탑 닮은꼴로 뽑았다.

7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비트윈(BEAT WiN)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된 가운데 최정윤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최정윤은 “소속사 후배인 비트윈을 응원하기 위해 등장했다”면서 “기본적으로 외모가 훌륭하다. 엄마미소가 절로 지어지더라.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제국의아이들을 능가하는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가장 먼저 인기를 얻을 것 같은 멤버를 묻는 말에 최정윤은 정하를 꼽으며 “사실 처음보고 빅뱅의 탑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 최정윤 비트윈 정하. 사진=옥영화 기자

비트윈은 오지호, 최정윤 등 소속된 해븐리스타 컨텐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돌로. 선혁, 상규, 영조, 정하, 윤후, 성호로 구성된 6인조 그룹이다. ‘완전한 승리’라는 뜻으로 험난한 가요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