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걸그룹 시크릿 한선화가 자신의 취미가 등산임을 밝히며 예찬론을 펼쳤다.
7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한선화가 출연해 퀴즈를 풀었다. 이날 한선화는 “취미가 등산이라고 하던데, 그렇게 안 보인다”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다들 그렇게 안 보인다고 하는데 아니다. 산을 잘 타다보니 청계산 날다람쥐라는 별명까지 생겼다”고 밝혔다.
그는 “누구와 주로 등산하냐”는 MC 한석준의 추가적인 질문에 “처음에는 매니저 오빠들이랑 갔는데, 오빠들이 지쳐서 결국 요즘은 혼자 다닌다”고 대답했다.
↑ 걸그룹 시크릿 한선화가 자신의 취미가 등산임을 밝히며 예찬론을 펼쳤다. 사진=KBS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