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은 지난 7일 방송된 Mne ‘비틀즈코드 3D’에서 효린을 향해 “성형수술을 더는 하지마라”고 당부했다.
효린은 이에 “더 할거다”면서 “하지만 겁이 너무 많다. 링거나 주사는 잘 맞는데 얼굴에 뭔가 다가오면 너무 무섭다”고 밝혔다.
이어 신동이 “눈을 찝은거냐?”고 묻자 효린은 “부분 절개인가? 난 찝는걸 하려고 했는데 나와 보니깐 찢어져 있었다”고 쿨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신동이 “코 수술을 의심받지 않냐?”고 묻자 효린은 “사람들이 너무 안 했다고 한다”며 웃었다.
신동엽 태진아는 “지금도 예쁘다. 더이상 성형은 하지마라”고 거듭 당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