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의 부친, 조부모상 발인식이 8일 오전 구로동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발인식에 박인영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9시20분쯤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자택에서 이특의 조부와 조모는 침대 위에서 숨진 채로, 이특의 아버지 박모 씨는 목을 매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한편 지난 2012년 10월 30일 입대해 현재 육군으로 복무 중인 슈퍼주니어의 이특은 오는 7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
[MBN스타(서울)=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