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정우앓이 “정말 좋아…고아라 빙의”

‘한선화 정우앓이’
걸그룹 시크릿 한선화의 ‘정우앓이’ 중임을 밝혔다.
한선화는 7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만나고 싶은 이상형은 누구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한선화는 “요즘 한 분에게 푹 빠져 있다. 정말 만나고 싶다”며 “‘응답하라 1994’의 쓰레기오빠 정우예요. 정말 좋아요. 어떡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진짜 정말 팬이에요. 일단 정말 멋있다. 고향이 부산이라 그런지 고아라에게 하는 게 나한테 하는 것 같다”며 “꼭 내가 오빠 동생인 것 같은 착각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선화가 속한 시크릿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이 두 아이 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