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가 오는 25일 새 예능프로그램 ‘뮤직쇼 청춘별곡’을 선보인다.
‘뮤직쇼 청춘별곡’은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대중들과 함께 시대를 노래한 대한민국의 가요들을 라이브 무대로 펼치는 정통 음악프로그램이다.
크리스마스 특집이었던 ‘메리크리스마스 세시봉’에서 MC를 맡았던 배우 김현주가 진행자로 나서며, 세대를 뛰어넘어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던 다양한 장르의 가요를 7090 추억의 가수 그리고 후배들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리메이크, 콜라보레이션 무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듣는 음악프로그램’ 이라는 콘셉트의 ‘뮤직쇼 청춘별곡’은 기존의 음악프로그램과는 달리 토크를 줄이고, 진행자는 DJ 역할에 충실하며 음악을 소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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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쇼 청춘별곡’의 첫 녹화는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일산 드림센터 2층 공개홀에서 공개녹화로 진행되며 imbc 홈페이지에서 방청 신청이 가능하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