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
'김수현 슈퍼맨 패러디'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이 '슈퍼맨'으로 변신했습니다.
최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홈페이지 속 'UCC 포스터콘테스트' 코너에 누리꾼들이 만든 관련 패러디물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화제가 된 것은 남자 주인공 도민준(김수현 분)을 슈퍼맨에 접목시킨 것. 패러디속 김수현은 슈퍼맨 그 자체였습니다.
'Superman'이라는 제목 하에 'DO MIN JUN'을 넣은 포스터에서는 그동안 극중 민준이 보여준 '예지력'과 '염력' 등 모든 초능력이 언급돼 있습니다. 또 다른 포스터에서도 '맨 오브 스틸'을 패러디한 '맨 오브 민준'이 초능력 내용과 함께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UCC 패러디 포스터에서는 '김수현은 그녀를 만나기 위해 400년을 기다려왔다.' '지구에 온지 400년 초특급 울트라 꽃미남, 첫사랑을 시작하다.' 등의 멘트와 함께 하늘을 나는 모습도 그려졌습니다.
이에 '별에서 온 그대' 웹PD는 "최근 드라마 '별그대'가 인기가 있다는 걸 누리꾼들의 이런 패러디물에서 더욱 느끼게 된다"며 "다시 한 번 이
김수현 슈퍼맨 패러디를 본 네티즌들은 "별그대 김수현 슈퍼맨 패러디, 왜 자꾸 멋있어져" "별그대 김수현 슈퍼맨 패러디, 김수현 독보적이네" "별그대 김수현 슈퍼맨 패러디, 역시 대단한 남자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