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에 따르면 9일 오후 방송되는 ‘식샤를 합시다’ 7화에는 술에 취한 이수경(이수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수경은 직장 상사인 김학문(심형탁) 변호사 때문에 겪는 회사 생활의 스트레스를 풀어놓으며 절친 경미(정수영)와 함께 술잔을 기울인다.
발그레한 볼을 한 이수경은 조개구이를 먹기 위해 목장갑을 낀 채 소주잔을 들이키고
또 비틀거리는 몸짓과 혀가 꼬인 목소리로 대사를 이어가는 리얼한 만취 연기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는 주인공 이수경을 중심으로 그녀의 이웃과 직장 동료 등 ‘1인 가구’의 리얼한 일상과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