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팬들을 위한 특별 선물을 준비했다.
9일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가 오는 13일 디지털 싱글 앨범 ‘굿모닝 베이비’(Good Morning Baby)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2011년 4월 19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에이핑크는 오는 12일 데뷔 1000일을 맞아 그 동안 에이핑크를 향해 보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음원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굿바이 베이비’는 작곡가겸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와 호흡을 맞췄으며 에이핑크의 발랄하지만 성숙한 소녀의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댄스곡이다.
에이핑크는 현재 개별 활동과 더불어 14년 상반기를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