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이영자’
KBS2 ‘맘마미아’ 이영자 어머니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맘마미아’에서는 부모와 자식들의 24시간을 리얼 관찰하는 특집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에 이영자 어머니는 “정말 예뻤어”라며 진심에서 우러나온 한 마디로 이영자를 응원했다.
이영자 어머니는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어디를 콕 집어 예쁜 게 아니라 그냥 예쁘다”며 이영자를 향한 고슴도치 사랑을 드러냈다.
그런가하면 어머니는 이영자가 사온 옷을 좋아하지 않아 이영자를 서운하게 했다. 사실 어머니는 이영자가 선물한 옷이 비싼 것일까 봐 선뜻 기뻐하지 못한
이영자가 옷을 저렴하게 구매했다고 강조하자 이영자 어머니는 솔깃한 모습을 보여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맘마미아’ 이영자, 엄마 눈에 자식들은 다 예뻐 보이나 봐요” “‘맘마미아’ 이영자, 방송보고 엄마보고 싶더라” “‘맘마미아’ 이영자, 역시 부모님 사랑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