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김용림이 아이유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있는 풍경 마마도’(이하 ‘마마도’)에서는 2014년 신년특집 만두여행 2탄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림은 울진에 가 대게 만두를 빚었다. 이때 김용림은 자신이 만든 음식을 ‘예쁜이’에게 선물할 것을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만두 명인이 “누구에게 선물하겠느냐”고 묻자, 김용림은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손녀 역으로 출연했던 아이유에게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림은 “아이유가 노래 ‘분홍신’을 취입해 부르고, 드라마 ‘예쁜 남자’도 촬영하고 있다. 고생을 많이 하는데 이런 음식(대게만두)을 먹을 기회가 별로 없다. 조금이라도 활력소를 주고 싶다”고 아이유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 사진= 마마도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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