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내과의사 남재현이 타짜의 면모를 보였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할머니 타짜 3인방과 고스톱 게임을 하는 남재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재현은 장모, 장인어른, 동네 할머니 3인방과 고스톱 게임에 임했다. 할머니 3인방은 당당한 포스를 품기며 집안으로 들어와 승패를 예감케 했다.
그러나 남재현은 의외의 고스톱 실력을 뽐내 할머니들의 돈을 따기 시작했다. 이에 할머니 3인방은 남재현에게 욕까지 하며 억울해 하는 바람에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 자기야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