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할리’
최할리는 1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신년맞이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1990년대 대한민국 최초 VJ로 활약했던 최할리는 근황을 함께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최할리는 변함없는 미모로 제작진을 맞은 뒤 밝고 모던한 디자인의 집을 공개했다. 그는 복이 들어오는 인테리어 팁으로 현관 정리를 추천했다. 현관으로 복이 들어오기 때문에 현관을 치워두는 게 좋다는 것.
또 최할리는 복이 들어오는 그림들과 함께 집안 곳곳에 유리를 사용해 시선을 모았다. 벽에 막혀 아이들을 보지 못하는 것을 막기 위해 유리로 벽을 만들어 시선을 모았다. 또 벽과 가구 사이에 공간을 두어 가구들의 기가 순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안방은 심플하고 단조로웠지만 한강이 한 눈에 들여다보여 시선을 모았다. 또 최할리는 침대도 창문과 거리를 두었다. 창문과 침대가 가까이 있으면 바람이 부부애를 방해한다고 말한 뒤 인테리어 이유를 설명했다.
또 부부침실에 거울이 없는 이유는 거울이 있으면 언쟁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최할리는 아이들의 방 또한 집중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블루톤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또 딸의 방은 따
최할리 집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할리 오랜만에 방송에서 보는 듯” “최할리 집 공개, 깔끔하면서 세련된 인테리어에 눈길” “최할리,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