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초사랑' 추사랑 비하로 불난 집에 장슬기, "야노시호 비하" 기름 부어!

↑ 사진=SBS웃찾사(왼쪽),장슬기(오른쪽)

웃찾사 초사랑 추사랑 야노시호 비하 개그 장슬기

개그우먼 장슬기오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화제입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웃찾사-초사랑’에서 개그맨 정세협, 장슬기 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 가족을 재연했습니다.

이날 초성훈은 “안녕하십니까? 저는 추성훈 아니라 초성훈입니다” “포도 먹을 사람” “이제부터 한국말 받아쓰기 하겠습니다. 못 맞추면 때리겠습니다. 아빠는 파이터입니다”등의 대사로 콩트를 완성했습니다.

방송 후 시청자게시판에는 이 코너가 웃음보다는 추사랑 가족을 비하하는 것 같다며 보기 불쾌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편, ‘초사랑’ 코너에 출연하고 있는 개그우먼 장슬기는 오늘(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음주 야노시호! 예예 점 뺀 거 딱지 져서 간질간질”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들을 올려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초사랑 추사랑 야노시호 비하개그 장슬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사랑 코너 당장 폐지해라. 어린애인 추사랑 데리고 뭐하는 거냐” “웃찾사 정말 실망이다. 야노시호까지 건드리고. 이런건 조심해야지!” “초사랑 추사랑 비하개그 장슬기, 멀쩡한 추사랑 가족을 왜 건드리는거지? 야노시호는 뭐야. 당장 폐지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