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이소연이 윤한을 향한 ‘자기야’ 애칭을 시작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명동데이트를 즐기던 윤한과 이소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소연과 함께 손을 잡고 명동거리를 걸어가던 윤한은 애칭에 부끄러워하는 이소연에 자기야라고 부르지 않으면 5천 원 벌금을 매길 것이라고 한다.
말이 떨어지자마자 이소연은 윤한의 팔짱을 낀 채 그의 눈을 바라보며 애교스럽게 “자기야”를 외치기 시작했다. 이소연의 애교에 윤한은 벌금의 유력을 느끼며 “생활력 강한 여자”라고 감탄했다.
↑ 사진=우리 결혼했어요4 캡처 |
윤한은 “꼼꼼하게 계산하고 꼼꼼하게 셀 것”이라며 이소연에게 ‘자기야’라는 애칭을 듣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