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 영상편지, 서로 발전하는 이 부부…"결혼하길 잘했다"

↑ 사진=해당영상캡처

'한혜진 기성용 영상편지'

축구선수 기성용의 아내이자 배우 한혜진의 영상편지가 공개됐습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는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의 황정민, 한혜진, 곽도원, 정만식의 인터뷰가 전해졌습니다.

이날 한혜진은 기성용과 결혼한 뒤 달라진 점을 말해달라는 질문에 "결혼하고 마음에 여유가 많이 생겼다. 마음이 편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배우가 아니어도"라며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남편 기성용 덕분에 여유가 생겼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한혜진은 기성용을 향해 "파이팅"이라고 영상편지를 남겨 시선을 끌었습니다.

'한혜진 기성용 영상편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혜진 기성용 영상편지, 참 어울리는 한쌍이다" "한혜진 기성용 영상편지,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듯 하다" "한혜진 기성용 영상편지, 나도 연애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