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I Am Rumble Fish’ 발매를 앞둔 럼블피쉬는 13일 새 재킷 이미지를 공개, 그간 선보이지 않았던 섹시함을 드러냈다.
럼블피쉬는 이같은 변신을 위해 공백 기간 동안 PT와 요가, 식이요법으로 7kg의 체중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럼블피쉬가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위해 데뷔 이후 가장 열심히 다이어트에 임했다”며 “비주얼은 물론, 음악적인 변신 역시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몹쓸 노래’는 럼블피쉬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빈티지팝 장르에 트렌디함이 묘하게 어우러진 사운드로 구성됐다.
데뷔 후 경쾌하고 시원시원한 보컬로 사랑받은 럼블피쉬는 몽환적인 보컬 톤으로 완성도를 보다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