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발표한 ‘굿모닝 베이비’(Good Morning Baby)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3일 정오 공개된 에이핑크의 디지털 싱글앨범 ‘굿모닝 베이비’가 공개와 동시에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 1위에 오르는가 하면 온라인 실시간 음악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굿모닝 베이비’는 음원 공개 1시간 만에 멜론 4위, 벅스 1위, 지니 1위 등 주요 음악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이후 오후 2시를 기해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4곳의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라 빠른 상승세를 보이며 순위 점령에 나섰다.
‘굿모닝 베이비’는 이단옆차기와 이단옆차기 사단인 텐조, 타스코가 힘을 합쳐 탄생시킨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이다. 특히 이들은 이 곡에 대해 “수많은 남성 팬들의 아침을 깨워줄 ‘기상송’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 걸그룹 에이핑크가 발표한 ‘굿모닝 베이비’(Good Morning Baby)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의 데뷔 1000일을 기념해 팬들에게 깜짝 이벤트로 공개한 이번 음원의 반응이 좋아서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히며 “올해 여러 활동계획을 세우고 있는 에이핑크에게 많은 기대와 함께 앞으로도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