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전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최희는 최근 진행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 녹화에서 짧게 만난 전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최희는 “전 남자친구가 7년 된 여자친구를 버리고 나에게 고백을 했다”며 “전 여자친구를 버리고 나에게 온 남자친구에게 나도 배신당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금방 헤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 이후로 남자친구가 전화를 받지 않으면 불안하다. 통화 연결음을 못 들을 정도로 트라우마가 생겨서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희 전 남친, 7년 사
최희는 1986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과를 졸업했으며 2010년 KBSN에 입사했다. 이후 김석류의 후임으로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진행, 최근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