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강지환과 김우빈, 박해진, 이종석, 정우 등이 ‘2014 아시아모델상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13일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7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14 아시아모델상시상식’ 에 인기 스타들이 총출동해 수상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
올해 9번째를 맞은 ‘2014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은 아시아 14개국 이상이 모여 함께 하는 행사로, 각 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남녀 모델들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델, 배우 및 가수들이 참석하는 아시아 유일의 모델 엔터테인먼트 관련 최대의 행사다.
특히 지난해 화제를 모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정우, SBS ‘상속자들’의 김우빈, ‘별에서 온 그대’의 박해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지난해 각각 드라마 ‘돈의 화신’과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은 강지환과 이종석 또한 참석할 전망인 만큼 화제가 되고 있다.
↑ 사진=MBN스타 DB |
지난해 열린 ‘2013 아시아모델상시상식’에서는 동방신기와 이다해가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했고, 유인나와 이상윤(인기스타상), 울랄라세션과 다비치(BBF 인기가수상), 유인영과 김형준(패셔니스타), 나인뮤지스와 김우빈·윤진이(뉴스타상) 안재현·강승현(패션 모델상)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2012년과 2011년에는 최지우, 카라, 아이유, 비스
한편 ‘2014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은 배우 신현준과 한고은, 모델 한혜진의 MC로 호흡을 맞추며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주최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열린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