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미스코리아’ 최고의 1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미스코리아’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명장면 3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미스코리아’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1일 방송된 5회에서 마원장 마애리(이미숙)가 오지영(이연희)의 집을 방문하는 장면이다.
마원장은 최고의 미스코리아 감이라고 생각했던 오지영의 가장 큰 약점인 작은 가슴을 보완하기 위해 성형수술을 권유했고 오지영을 대신해 가족들을 설득하기 위해 그의 가족들이 살고 있는 집을 찾아갔다.
이 자리에서 마원장은 평소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대신 미스코리아 인사법(무릎을 굽히고 손을 흔드는 인사)으로 가족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위는 미스코리아 서울 예선 입상에 실패한 오지영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다. 가족들의 반대도 뿌리치고 수영복 차림으로 미스코리아 서울 예선 대회의 무대에 오른 오지영은 상위 5명 안에 들었지만 공동 4위로 입상에는 실패하며 눈물을 흘렸다.
3위는 완벽한 ‘미스코리아’로 변신한 오지영의 모습이었다. 미스코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최고의 1분, 이연희 우는 장면일 줄 알았는데” “‘미스코리아’ 최고의 1분, 마원장 인사하는 장면이구나” “‘미스코리아’ 최고의 1분,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